JASREP 최근활용사례

 

 

해상보안청에서는 해난이 발생한 경우에 해난발생현장 인근을 항행중인 JASREP참가선박에 대해 구조협력을 의뢰하고 있으며, JASREP운용개시 이래, 지금까지 해상보안청의 의뢰를 통해 102건의 해난에 대해 137척의 JASREP참가 선박이 구조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최근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열기구아마노가와 2구조

 

2004 1 27 오후6 48 열기구비행본부에서 본청으로오늘 오전 5 30 도치기현 도치기시 이즈미카와 녹지공원에서 이륙한 열기구가 오후 6 30분경 미야기현 긴카산 동쪽 1430킬로미터에 착수하였음. 탑승원 명은 무사함. 구조요망이라는 통보가 있었습니다.

 해상보안청은 즉시 순시선 자오 항공기를 발동 시킴과 동시에 해상자위대 인근항행중인 JASREP 참가선NYK STARLIGHT(파나마적, 톤수 43227, 시오가마에서 로스엔젤레스행) 구조를 요청하였습니다.

NYK STARLIGHT 미국 로스엔젤레스를 향해 항행중이었지만, 진로를 바꾸어 열기구의 곤돌라 구조를 위해 항공기의 유도를 받아 1 28 오전 3 05 탑재정을 이용해 곤돌라에 있던 2명을 구조하였습니다.

 NYK STARLIGHT호에는 해상보안청 장관 표창이 수여되었습니다.

 

요트LOUISE 구조

 

2004 6 3 요트 LOUISE(12미터, 3인승)호는 야쿠시마를 출항하여 지치지마를 향해 항행중이었지만, 코치현 아시즈리미사키 남쪽 420킬로 해상에서 거친 날씨 때문에 머스트가 부러져 항행불능이 되었습니다.

 해상보안청에서의 구조요청에 의하여 인근항행중인 JASREP참가선KN TRADER(싱카폴적, 총톤수 35000) 현장으로 급행, 요트의 안전을 감시하면서 순시선에 의한 구조를 도와 승조원 3명이 무사히 구조되었습니다.

KN TRADER호에는 5관구 해상보안부장표창이 수여되었습니다.

 

 

 

목재운반선 승조원 구조

 

2006 3 13 오전 1 38 오키나와 서방 동중국해를 항행중인 목재운반 외국선으로부터 해상보안청에거친 날씨에 의해 화물칸이 침수되어 승조원 24명은 전원 퇴선함. 구조요망이라는 통보가 있었습니다. 해상보안청은 즉시 순시선구다카 항공기를 발동시킴과 동시에 해상자위대 인근항행중인 JASREP참가선TS Nagoya(앤티가바부다적, 톤수 9956, 도쿄에서 대만행) 구조를 요청하였습니다.

 TS Nagoya 대만을 향해 항행중이었지만, 침로를 바꾸어 구명정으로 탈출한 승조원의 구조를 하러갔는데, 해상자위대 헬기와 협력해 헬기가 2, TS Nagoya 22명을 구조하였습니다.

 

 

 

TS Nago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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